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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까지 줄 섰다”…실리콘투, 밀라노서 K뷰티 통했다
“계단까지 줄 섰다”…실리콘투, 밀라노서 K뷰티 통했다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 원본 기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뷰티 편집숍 ‘모이다’ 이탈리아 1호점 오픈
밀라노 쇼핑 중심지서 현지 소비자 몰려
맨체스터·버밍엄 이어 영국 지방 공략 확대
실리콘투 “유럽 핵심 거점 지속 확대할 것”
K-뷰티 편집숍 ‘모이다(MOIDA)' (사진=실리콘투)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글로벌 K뷰티 유통 플랫폼 기업 실리콘투가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뷰티 편집숍 ‘모이다(MOIDA)’를 이탈리아 밀라노에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영국 지방 거점 확대에도 나섰다.
15일 실리콘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5일 이탈리아 밀라노 쇼핑 중심지인 코르소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모이다’ 1호점을 열었다. 오픈 당일 매장에는 계단까지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현지 소비자 반응이 몰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닥터엘시아 ‘345 리페어 크림’, 셀리맥스 ‘더 비타 에이 레티놀 샷’, 바이오던스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 등 기능성 K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영국에서는 런던 외 지역 공략도 확대하고 있다. 실리콘투는 지난해 맨체스터에 이어 지난 4월 버밍엄 쇼핑센터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조선미녀 선크림과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등 스테디셀러 제품 중심으로 현지 고객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실리콘투는 오는 6월 런던 배터시 파워스테이션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리즈·뉴캐슬 등 영국 내 신규 매장 5곳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회사는 자체 플랫폼 ‘스타일코리안’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별 수요에 맞춘 브랜드 구성을 강화하고 있다. 메디큐브, 아누아, 코스알엑스 등 주요 K뷰티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인디 브랜드도 함께 운영 중이다.
실리콘투 관계자는 “밀라노 매장 반응은 K뷰티가 서유럽 시장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유럽 핵심 거점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