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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wide K-Beauty Platform SILICON2

실리콘투 스타일코리안(stylekorean), 글로벌 플랫폼서비스로 성장세

관리자 2019-07-28 조회수 829

글로벌 역직구 K-Beauty 쇼핑몰 스타일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실리콘투가 2020년 상반기 매출 408억, 영업이익 47억을 거두며 전년대비 매출 성장율 35%, 영업이익 성장율 5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리콘투는 K-Beauty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북미, 일본, 러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 5개 권역에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발생한 2월 이후 언택트(Untact) 관련 비즈니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K-Beauty의 인기가 주춤한 상태로 보이지만 이는 국내 화장품시장의 광범위한 해외시장의 이해도 부족, 개별배송, 통합물류 부재 등 구조적인 요인이 크다고 보고 있다. 실리콘투는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K-Beauty의 재도약에 힘을 싣고 특정 국가들에게 치중돼 있는 시장구조를 점진적으로 다양화하고 확장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현재 실리콘투는 회원수 100만명의 Stylekorean Consumer 플랫폼, 해외 1,000개 이상의 기업고객이 물량을 공급받고 있는 Stylekorean Business 플랫폼, 자체 유튜브 채널 Beauty Cookie, 미국, 인도네시아, 칠레, 쿠웨이트 등의 해외 지사 네트워크,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물류 Fulfilment 서비스까지 확보해 해외 전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기반을 바탕으로 전년대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Stylekorean Business 플랫폼은 해외 바이어들과 신제품 정보, 현재고 상황 및 새롭게 생성되는 콘텐츠 등을 공유해 해외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며,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단축시키며 해외 바이어들의 비즈니스에 최대한의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리콘투 관계자는 "실리콘투가 제공하는 통합솔루션은 K-Beauty에 관심 많은 각 나라나 지역에서 신규 스타트업이나 기존 온라인 커머스 고객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Stylekorean의 Business 플랫폼 서비스를 받고 있는 업체는 83개국, 1,000개 업체 이상이며 서비스에 대한 관심 및 문의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실리콘투 측은 해외로 선적되는 물량의 폭증에 따라 신규 물류센터를 추가로 확충해 현재 대비 2배 사이즈의 물류창고를 확보하고, 새로운 물류센터에는 아마존의 키바와 같이 로봇으로 운영되는 피킹 시스템인 AGV를 도입해 앞으로 증가할 물량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픽킹 정확도 및 재고 관리 효율을 높여서 향후 글로벌 풀필먼트(Fulfilment) 센터로의 사업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리콘투는 해외 배송사별, 국가별로 최적화된 자체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해외로 판매하고자 하는 화장품 브랜드 고객사들에게 판매, 마케팅뿐만 아니라 물류 및 Fulfilment 서비스도 제공해 K-beauty 해외 사업에 필요한 모든 측면을 커버할 수 있는 플랫폼사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