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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보(TOCOBO), “해외에서 먹혔다”…1분기 실적 ‘고공 행진’

관리자 2023-05-22 조회수 712

㈜픽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TOCOBO(토코보)가 국내외 시장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11월 론칭한 TOCOBO는 론칭 1년 반 만에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연 매출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인 매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TOCOBO는 토너, 에센스, 크림의 스킨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비건 선케어 제품인 선크림과 선 스틱에 이어 올해 2월 톤업 선크림까지 총 3종의 선케어 제품을 출시하며 광폭 행보를 잇고 있다. 국내 내수 시장은 올리브영,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어 뷰티컬리에 입점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 신규 고객 확대에 앞장서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TOCOBO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OCOBO는 현재 태국,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남미, 유럽, 러시아 등 다수 국가와 더글라스, 6월 입점 예정인 세포라의 온라인몰과 같은 글로벌 채널로 입점을 확대하며 해외 판로를 넓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과를 만들고 있다.

TOCOBO 이병훈 대표는 “올해 국내에서 다진 입지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을 통해 해외 매출을 전년 대비 4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TOCOBO는 실리콘투의 이커머스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에 입점하여 남미, 러시아와 같이 진입이 어려운 국가에 단기간에 진입하여 성공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타일코리안닷컴은 전 세계 약 150여 개의 국가에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케이 뷰티(K-Beauty) 외 케이팝, 케이푸드를 유통·판매하는 플랫폼이다. 인디 뷰티 및 신생 브랜드는 우수한 품질에도 까다로운 해외 통관 절차와 물류 역량 확보 등의 이유로 해외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은데, TOCOBO는 실리콘투를 통해 글로벌 인디 뷰티 브랜드로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