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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동남아 시장 확장 '잰걸음'... 인니, 말레이 이어 베트남 지사 설립

관리자 2024-02-16 조회수 3,573

[메가경제] 실리콘투, 동남아 시장 확장 '잰걸음'... 인니, 말레이 이어 베트남 지사 설립


https://www.megaeconom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9939839436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 원본 기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실리콘투가 베트남 호찌민을 거점으로 지사 설립을 완료하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K-Beauty 글로벌 판매 플랫폼 스타일코리안을 운영하는 실리콘투는 동남아 시장에 이미 진출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3번째 거점 국가로 베트남을 선정했다.



실리콘투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K-뷰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지금까지 동남아 시장에 한국 화장품 영업과 유통을 전개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업 전개를 해나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물류 창고와 사무실 세팅 중이며, 인력 채용도 3월 중 마무리되어 4월 초에는 베트남 법인이 본격 가동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리콘투는 세계 각지에서 대형 물류 창고를 기반으로 현지 물류 운용 및 다양한 브랜드 제품의 복합 운영, 영업 및 현지화 전략에 최적의 솔루션을 가진 만큼, 이번에도 다양한 중소 기업 브랜드들의 베트남 진출에 따른 영업, 물류, 통관, 현지 마케팅, 브랜드 현지화 등에 효율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이미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의 베트남 진출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실리콘투는 초기 진출할 브랜드로써 믹순, 주미소, 아비브, 토코보 총 4개 브랜드의 총판권을 가지고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4개 브랜드의 마케팅 및 D2C 판매에 집중할 예정이라 밝혔다.
 
김성운 대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베트남에 세 번째 동남아 해외 지사를 오픈하게 돼 감사하다”며 “호찌민 지사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아마존 미국 성공 사례를 적용하여 본사에서도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실리콘투는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법인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2018년), 말레이시아(2022년), 폴란드(2023년), 네덜란드(2023년), 러시아(2023년), 베트남(2024년)까지 진출하였다.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태국 지사까지 설립되면, 동남아 주요 4개국은 직접 진출을 완료한 셈이다.

최근 캐나다 수코시 마트(Sukoshi Mart)에 지분 투자하며 케이뷰티 판매 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실리콘투는 24년 상반기 베트남 호찌민 비엣텔 건물에 법인까지 직접 진출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 “확장된 유통 영토에 최근 추가된 K-POP 앨범 및 굿즈 등 K팝 사업 또한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24년은 해외 판매 영토 확장 및 신규 제품군으로의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